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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열빙의글

[엑소빙의글/집착/역하렘] 어서와,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지 ? 2# 기존에 사진을 많이 넣어서 글 작성을 했는데... 제가 사진을 많이 구글링을 하지 못하는 관계로 글로 대체할까 합니다. 대신 글 분량이 조금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. 하하하, 귀찮아서 그런거 맞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. 작심하고 오늘은 정말 글을 쓰자! 해서 돌아온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좀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. 업로드가 정말 많이 늦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꼭 찾아주시는 분들은 찾아주시는 것 같더라고요. 읽어주셔서 늘 감사해요. 방문 기록만 봐도 행복한데 가끔 잊고 있을 때쯤 댓글로 찾아와 주시는 분들은 더 감사합니다. 여러분의 댓글과 방명록이 원고생활에 더 힘이 됩니다^^ [엑소빙의글/집착/역하렘] 어서와,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지 ? 2# -----------------------.. 더보기
[엑소빙의글/집착/역하렘] 어서와,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지? 1# 반갑습니다. 돌아오는 데 너무 오래 걸린 푸른 입술입니다. 서두가 길면 집중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작하겠습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어제 밤새 내내 무슨 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. 짐승 우는 소리? 앓는 소리? 비슷했었는데.. 처음 듣는 짐승의 소리는 아니었다. 오늘도 그 소리가 들릴까 싶어 괜히 뒤척였다. 어린 시절 내 방에는 피아노가 하나 있었다. 나는 겁이 많아서 이것저것 여러 방면으로 잘 무서워하고 놀랬었다. 피아노도 마차가지로 두려워했었다. 새벽에 그 피아노가 저 스스로 울릴까 무서워 잠 못 이룰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오빠가 항상 내 곁에 있어줬다.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.. 더보기
[엑소빙의글/역하렘/집착] 어서와,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지? [엑소빙의글/역하렘/집착] 어서와,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지?엑소빙의글/역하렘빙 휴, 오늘도 정말 게스트가 너무 많아서 정말 바쁜하루였어...정말 오늘도 참 알찬 하루가 되는걸? 은 개뿔 졸라심심하다. 심심하다 못해 지루해서 바닥과 한몸이 되어버릴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사로잡혀있다. 나 김여주는 지금현재 우리오빠가 운영하고있는 게스트하우스의 붙박이 귀신급정도 되는것같다. 하, 이제는 하다하다 굴러가는 낙엽까지 나를 비웃는 느낌이네. 네네, 저는 일상이 없어요. 잉여에요잉여.백수 식빵 시이이이이이빵!아,식빵먹고싶다. "여주야, 혼자서 뭘 그렇게 중얼거려" "오빠" "응" "심심해..." "그러게, 비수기라서 이렇게 손님이 안올줄이야," 뭐, 오빠는 단 둘이 있어서 더 좋은데? 라며 능글맞게 웃어대는 김준면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