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엑소빙의글/역하렘/집착] 어서와,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지?
[엑소빙의글/역하렘/집착] 어서와,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지?엑소빙의글/역하렘빙 휴, 오늘도 정말 게스트가 너무 많아서 정말 바쁜하루였어...정말 오늘도 참 알찬 하루가 되는걸? 은 개뿔 졸라심심하다. 심심하다 못해 지루해서 바닥과 한몸이 되어버릴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사로잡혀있다. 나 김여주는 지금현재 우리오빠가 운영하고있는 게스트하우스의 붙박이 귀신급정도 되는것같다. 하, 이제는 하다하다 굴러가는 낙엽까지 나를 비웃는 느낌이네. 네네, 저는 일상이 없어요. 잉여에요잉여.백수 식빵 시이이이이이빵!아,식빵먹고싶다. "여주야, 혼자서 뭘 그렇게 중얼거려" "오빠" "응" "심심해..." "그러게, 비수기라서 이렇게 손님이 안올줄이야," 뭐, 오빠는 단 둘이 있어서 더 좋은데? 라며 능글맞게 웃어대는 김준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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